저는 여자친구도 없지만, 언젠가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은 이른 것 같긴 하지만, 여유 있을 때 배우고 정리해 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특히 좋은 이유는 아이의 시점과 부모의 시점을 모두 제시하여 상황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은영 박사님이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분석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의 이면에 숨겨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기엔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제가 공부하기 위해 프로그램 내용을 정리해서 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훌륭한 부모이자 배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